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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맘일상

부산 석불사 조용하고 가볍게 걷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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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석불사 조용하고 가볍게 걷기 좋네요~






안녕하세요. 유키맘입니다.
아래 쉬는 날 신랑이 놀러가자고 하길래..
어디가는 지도 모르고 날씨도 맑고 너무 좋아서 신나게 따라나섰습니다..ㅎㅎ
신랑이 장난친다고 어디가는지 안알려 줄 때가 많은 편이었는데
차타고 가다보니 신랑 네비게이션에 석불사가 찍혀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부산 석불사가 나오더라구요..ㅎ






신랑이 데이트 장소로 고른 석불사는
사람이 없어서 조용해서 참 좋더라구요.
신랑하고 가볍게 걸으며 천천히 석불사를 구경했어요..ㅎㅎ
석불사에서 유명한 병풍암도 보이더라구요♥






폰으로 석불사 병풍암도 찍는데 멀어서 잘 안보이드라고요.ㅎ.ㅎ
석불사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도 맘에 쏙 들었어요.ㅎ







석불사에 처음으로 갔는데 큰종이랑
작은 종이 있었어요.
작은 종이 엄청 오래되 보이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작은 종이 조금 귀여워보였어요..ㅎㅎ






석불사를 구경하다가  지하계단도 보이더라구요..ㅎㅎ
어두워서 밑으로 내려가보진 않았어요..ㅎㅎ





석불사를 구경하며 국내 최고의 유일한 마애불군 사찰이라는 안내문도 보았어요.
석불사는 1930년에 지어진 사찰이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석불사가 오래안되어서 놀랐어요.ㅎ
병풍암 석불사는 금정산에서 백양산으로 이어지는 산 능선 중 허리에 병풍암이 자리하고 있다고 안내문이 있더라구요♥







신랑하고 장난치며 걷던 중..
사찰의 뒷쪽으로 돌아가니
중간에는 십일면관음보살부터 오른쪽으로는 약사여래불상과 사천왕이 그리고 왼쪽 암벽에는 사천왕과 비로자나불상이 새겨져있다고 해요





계단을 따라 북쪽으로 오르면 왼쪽에 팔나한과 석가모니불상 오른쪽에 팔나한이 있어 모두 십육나한과 29위 불상이 새겨져있다고 해서 계단 끝까지 올라가며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었네용ㅎㅎ






신랑하고 부산에서 데이트도 하고...
하루를 알차게 보낸 것 같아서 즐거웠어요..ㅎㅎ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나는 피곤해서 차에서 잠들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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