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불고기 짭짤하고 담백하니 맛있어요~

소불고기 짭짤하고 담백하니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유키 마미입니다.

오늘은 토요일 저녁이고 해서...

외식하려고 하다가...

비가 와서 집에서 편하게 

저녁 챙겨 먹으려고.. 

일찍 쉬기 위해서...

집에 오는 길에 잠시 마트에 들렀는데요..ㅎ

처음에는 만두랑 삼겹살 살까 고민하다가..

정육점 코너를 지나가다가..

소불고기를 할인하고 있더라고요..ㅎ

소불고기 100g 990원이길래...

오랜만에 소불고기나 먹어볼까 하고 

짭짤하고 담백한 소불고기 1kg랑 

콜라 구매해왔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배가 너무너무 고파서...

배에서 얼른 밥 내놔라고..

아우성치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소불고기를 중간 불에 살짝 졸여봤어요~

우리 신랑은 짭짤한 소불고기를 좋아해서...

일단 소불고기가 간장 양념에 잘 버무려져 있었지만...

소불고기가 간장 양념에 조금 졸여지면서...

간장 양념이 더 잘 배이게 바삭 익혔어요~

완성된 소불고기는..  

밥이랑 상추쌈, 김치랑 함께 먹었는데요..

소불고기라서 그런지..  고기가 부드럽고...

고소해서 너무 맛있더라고요..ㅎ

소불고기 짭짤한 양념에...

씹을수록 고소하면서 담백해서... 둘이서..

안 질리고 한 끼에 1kg를 맛있고 배부르게 먹어치웠어요~

배부르게 소불고기 먹고..

입가심으로 달달한 아이스크림도 먹었어요~ㅎ

배도 부르고 조금 쉬다가 일찍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