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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떠~

휴게소 돈가스 바삭바삭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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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돈가스 바삭바삭하니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유키 마미입니다.

시집오기 전 연애할 적에는 돈가스, 스파게티를 많이 먹었었는데..

우리 신랑이랑 결혼 후..

입 맛이 변한 것도 있고..

건강을 위해서 맛있는 국밥을 주로 먹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가끔 돈가스 뷔페 같은데 들러서 먹은 적도 있지만..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돈가스나 스파게티는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급하게 집에서 나오면서 신랑이 

오늘은 점심시간에 휴게소에서 돈가스를 먹자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나도 오랜만에 바삭바삭한 돈가스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괜히 옛날 생각도 나고...

오랜만에 돈까스 먹을 마음이 조금 들뜨더라고요~ㅎ

 

 

 

 

 

 

휴게소에서 포스기로 돈가스 주문 후..

내 번호가 나올 때까지..

앉아서 기다렸는데...

테이블 위에 가림막이 있더라고요..

앞사람과 마주 보고 먹어도..

안 튀도록 깔끔하게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아마 코로나 19 때문에 설치한 가림막인 것 같았어요~~

돈가스 나오자마자 신 랑거 내 거 챙겨서...

테이블에 올려놓았어요~~

오랜만에 보는 돈가스의 자태에..

군침이 마구 돌더라고요..ㅎㅎ

휴게소에서 사 먹는 돈가스는 다 썰어져 있었지만...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를 수 있는 나이프가 없어서...

먹기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그래도 오랜만에 바삭바삭한 돈가스를 달콤한 소스에 

찍어서 맛나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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