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수육국밥 먹었어요~

저녁으로 수육국밥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유키 마미입니다.

오늘은 태풍 영향으로 비도 오고 해서..

저녁으로 따뜻한 국밥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순대국밥 먹을까 하다가..

일이 늦게 끝나서 평소에 가던 식당이 

일찍 문 닫아서 잠시 고민하다가...

돼지국밥집으로 향했어요..

막상 돼지국밥집에 가서 자리에 앉고..

주문하려고 메뉴판 보는데...

신랑이 수육국밥 먹어보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수육국밥 주문하고 앉아있으니까..

물이랑 컵이 나왔어요~

여기 돼지국밥집은 올 때마다 몸에 좋을 것 같은...

약초물이 나오더라고요~

 

 

 

 

잠시 앉아있으니...

따뜻한 수육국밥이 나왔어요~
수육국밥은 처음 먹어봤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국물에서 인삼 맛도 살짝 나면서..

한방 국물이라서 몸이 좋아지는 느낌에...

괜히 기분도 좋아졌어요!

그래서.. 수육국밥을 내 취향에 맞춰서..

제일 먼저 양념 다진 양념장 부추 새우젓갈을 넣고...

들깨가루를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넣어서...

수육국밥에서 국물 맛이 걸쭉하면서...

정말 맛있었어요~~

 

 

 

 

 

 

힘들게 일하고.. 정말 피곤했는데...

따뜻한 수육국밥 먹고 나니까...

몸의 피로가 풀리면서...

피곤했던 몸이 조금 가벼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녁으로 맛나게 수육국밥 먹고...

집에 왔어요~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