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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떠~

수육백반 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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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백반 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있네요~~

 

 

 

 

 

 

안녕하세요. 유키 마미입니다.

오늘은 아침으로 오리로스에 김치볶음밥 해 먹고...

일이 너무 늦게 끝나는 바람에 배가 많이 고픈상태였어요..ㅎㅎ

너무 배가 고프고.. 힘들어서..

정말 저녁을 든든하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돼지국밥 먹으러 갔다가..

신랑이 오랜만에 수육백반 먹자고 해서..

수육백반을 주문했어요~~

제일 먼저 물이랑 컵 물수건이 나와서..

물수건으로 손부터 깨끗이 닦고 

컵에 시원한 물도 따라 마셨어요..ㅎㅎ

날이 더워서 그런지...

물이 엄청 맛있더라고요..ㅎ

 

 

 

 

 

물 마시고 조금 앉아 있으면서..

벽을 둘러보니.. 

벽면에 수육백반 육수가 돈사골에 한약재를 넣어..

정성 들여 끓인 부산식 돼지국밥이라고 적혀있었어요~

그래서 수육백반 기다리면서 은근 기대되더라고요..ㅎㅎ

잠시 앉아 있으니..

기다리던 수육백반이 나와서 

맛보기 전에 사진 찍었어요~

일단 밥 먹기 전에 

수육백반에 나온 돼지국밥 국물을 안을 보니..

고기가 조금 들어있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부추, 면 사리, 부추, 새우젓,

다대기를 내 취향에 맞춰서 넣고..

마구마구 섞어줬어요..ㅎㅎ

그러고 숟가락으로 국물 떠서 맛보고 있는데...

신랑이 수육에 상추쌈 싸주길래.. 

바로 받아먹었네요~~

오랜만에 먹은 수육백반이었는데..

생각보다 맛나고 배부르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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