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버터링이랑 바삭바삭한 콘칲 간식으로 먹었어요~

고소한 버터링이랑 바삭바삭한 콘칲 간식으로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유키 마미입니다.

날이 더워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침에는 우리 신랑이 엄청 좋아하는

오리로스를 조금 바삭하게 구워서..

기름장에 찍어 먹는데...

오리로스 씹을수록 고소하고...

기름장이랑 잘 어울려서 

너무 맛나게 잘 먹었네요~~

배가 고파서 급하게 구워 먹느라

사진을 안찍었는데...

며칠 있다가 오리로스구이 또 먹을 거니까..ㅎ

그때 사진 찍어야겠어요..ㅎㅎ

아침 먹자마자 구룡포에 드라이브 가서.. 

아름다운 바다 구경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신랑이 아이스크림 20개랑 

버터링 쿠키랑 콘칲 사주더라고요..ㅋㅋ

날이 더워서 아이스크림은 7개 정도 먹어치우고...

저녁으로 비빔면 끓여먹고...

 

 

 

 

 

신랑이 간식으로 고소한 버터링이랑..

바삭바삭한 콘칲 먹자고...

신문지 깔고 먹을 준비 해주더라고요..ㅋ

간식 같은 경우 먹기 시작하면..

정신없이 먹어서 사진을 못 찍을까 봐..

준비할 때 대충 찍었어요...

며칠 전부터 바삭바삭한 과자가 엄청 당겼는데...

막상 마트 가면 까먹고.. 

대충 장만 보고 집에 오게 되더라고요..

오랜만에 먹은 버터링 쿠키는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고요.

콘칲은 정말 바삭바삭하면서...

짭짤하면서 고소해서.. 정신없이..

주워 먹다가 보니...

한 봉지 순식간에 깨끗하게 먹어치웠네요~~

그러고 보니 오늘 산 콘칲에...

죠리퐁 증정품이 붙어있더라고요..ㅋ

봉지도 조그마하고..

너무 앙증맞아서...

내일 먹을 건데.. 귀여워서 뜯기 조금 아까울 것 같아요.ㅋ.ㅋ

오늘은 달달한 아이스크림 과자를 많이 먹어서 

기분이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