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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떠~

충북 괴산 한식뷔페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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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한식뷔페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유키 마미입니다.
일도 조금 늦게 끝나고..
신랑 차 타고 오는 길
충북 괴산에서 창밖을 보니..
길가에 한식뷔페가 계속 나오더라구요..
신랑이 운전하면서 저녁에 대해 둘이서 이야기했어요
요즘 우리가 밥을 너무 잘 챙겨먹고 다녀서 그런지 하루종일 배가 안고프고..
배가 불르지만 굶을 수 는 없고
대충 한식뷔페 아무대나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식뷔페 보이길래 말하자마자..
주차하고 한식뷔페 식당에 들어가니..
장사가 끝났는지 불은 켜져있고..
사장님이 없어서.. 그냥 나와서..
차 타고 조금 더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한식뷔페에 들어갔어요..
한식뷔페랑 매점을 같이 하더라구요.
1인당 6,000원이라서 선결재하고
한식뷔페에 들어가서..
반찬을 대충 둘러보니..
채소만 있는 줄 알았어요..




일단 쟁반에 대충 밥이랑 반찬을 조금씩 퍼다가 보니..
제일 끝에 삼계탕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이랑 둘이 삼계탕을 국그릇에 조금씩 떠 왔는데..
나는 우선 삼계탕 닭다리 두 개 챙겨왔어요..ㅎ
삼계탕 닭다리 고기부터 다 뜯어먹고..
뼈는 쟁반 한쪽으로 치워두고..
삼계탕 국물도 한 숟가락 떠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밥이랑 국물을 더 떠와서..
삼계탕에 밥 말아 먹었어요..
지치고 힘든 상태에서 삼계탕이 들어가니.. 힘나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일도 너무 힘들고 금요일 퇴근 시간이라서 차도 조금 밀리고..
피곤해서 대충 아무대나 들어간 식당이었는데.. 정말 맛나게 먹고..
나오는 길 매점이서 과자랑 아이스크림 사서 나왔어요 ㅎㅎ
충북 괴산에서 한식뷔페에서 저녁 먹고..
집에 와서 보니.. 사진도 거의 안 찍어놓고.. 맛나게 먹은 기억만 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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