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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떠~

청주 앵천식당 찌게백반 집밥 같은 시골밥상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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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앵천식당 찌게백반 집밥 같은 시골밥상 맛있네요~~

 

 

 

 

 

 

안녕하세요. 유키 마미입니다.

비도 오고..  어제부터 소화가 잘 안되어서..

배가 부르더라고요..

그래도 점심으로 든든하고.. 속이 편한 음식이 없나..

하고 막 찾아보다가 발견한

청주 앵천식당 찌게백반 6,000원이길래...

점심으로 청주 앵천식당 찌게백반 먹으러 갔어요~

 

 

 

 

 

일단 앵천식당에 도착하고..

비가 많이 내리다가 멈췄다가 하면서..

바닥에 빗물이 조금 고여있길래.....

사진 찍고 빗물 피해서 앵천식당에 들어갔어요~~
앵천식당에 들어가니 

아직 오픈전이라고 하시면서... 40분 있다가 

식사 가능하다고 하셔서.. 일단 차에 돌아가서...

폰으로 소설 보면서 기다렸어요~~~

 

 

 

 

 

 

11시 45분쯤 앵천식당에 들어오니...

먼저 온 손님들로 가득했어요~

그래서 앉아서 기다리다가..

앵천식당 할머님께 찌게백반 주문하러 가니깐..

점심때는 찌게백반만 가능하다고..

주문 안 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ㅋㅋ

그러셔서 일단 자리에 돌아와 다시 앉아서..

메뉴판을 보니.. 현금결제만 가능하다는 문구를 봤어요..

그러고 잠시 앉아 기다리니.. 쟁반에 반찬을 푸짐하게 올려주셨어요...

앵천식당은 특이한 점은..

할머님이 혼자 장사하셔서..

쟁반에 반찬을 올려서 주시면..

손님들이 받아가서 셀프 서빙을 하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쟁반에 반찬이 푸짐하게 올려지고..

할머님이 가져가라고 하셔서..

쟁반 받아 와서.. 테이블에 찌게 놓을 자리 비우고..

빙 둘러서 반찬을 올렸어요~~

찌게백반 나오기 전인데도 반찬이 푸짐하더라고요...ㅋㅋ

 

 

 

 

 

 

 

반찬 놓고.. 수저 젓가락 챙길 때 

할머님이 버섯찌개랑 공깃밥 숭늉을 갖다 주셨어요..

신랑하고 버섯찌개 먹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처음 먹어본 버섯 찌개가... 

국물도 맛있고.. 

생각했던 거보다 맛이 너무 좋아서..

공깃밥 한 그릇 더 떠왔어요..ㅎ

그리고 반찬도 집밥처럼 너무너무 맛있었네요..ㅎ

배부르게 먹고 현금으로 바로 계산했어요..

맛있다 보니.. 또 오버해서 먹어서..

일할 때 배가 너무 부르더라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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