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삼삼밀면 시원한 물밀면 곱빼기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유키 마미입니다..ㅎ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를 보았는데...
진주 낮 온도가 30도가 넘는다는 소리에...
아침부터 밀면이 당기더라고요..
일단 어디가 맛집인지 몰랐는데..
리뷰가 제일 많은 진주삼삼밀면에 가기로 했어요..
신랑이 네비로 진주삼삼밀면 찍고... 찾아간 밀면 맛집입니다..ㅎ
처음에는 물밀면 보통 2개 주문하려다가...
물밀면 양이 적은 지 많은지도 모르고..
일하다 보면 배도 빨리 꺼질 것 같아서...
신랑이 물밀면 곱빼기로 2개 시켜줬어요~~~
물밀면 보통 5,500원이었고..
곱빼기는 6,500원이었어요..ㅎ.ㅎ
오전 11시였지만..
날이 더워서 사람들이 많아서 메뉴판을 못 찍었어요..ㅎㅎ
잠시 앉아서 기다리니..
주문한 물밀면 곱빼기 2개가 나왔어요..ㅎㅎ
진주삼삼밀면이 나왔는데 시원한 물밀면 살얼음이랑..
밀면 두 덩어리를 보고 사진 찍고 보고 있으니.. 너무 먹음직스러운 거예요..ㅎ
신랑이 겨자랑 식초를 들러주면서 다 못 먹으면 남겨라 하더라고요..ㅋ
에이 다 먹을 수 있을걸 하면서 물밀면 곱빼기를 만만하게 봤네요..ㅎ
가위로 두 번 자르고... 마구마구 섞어줬어요..ㅎㅎ
진주삼삼밀면 물밀면 곱빼기 사진인데요..ㅎㅎ
제일 먼저 속을 달래기 위해..
계란 먼저 먹고...
밀면을 먹어보았는데... 정말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ㅋㅋ
인터넷으로 보고 갔는데.. 완전 기대 이상이었어요..ㅎ.ㅎ
물밀면 곱빼기라서 양도 많았지만..
우리 신랑은 국물까지 마시고...
차에 타면서 배가 너무 부르다고..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고..
뒤늦게 후회하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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