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치킨도 사 먹고 간식으로 약과도 먹었어요~~ㅎ
안녕하세요.. 유키 마미입니다..
보통 치킨 사 먹을 때 후라이드, 양념으로 두 마리 치킨 먹는데요..ㅎ
신랑이 갑자기 양념치킨 2개를 주문하더라고요..ㅎ
신랑이 원래 안 질리고 맛있어서 후라이드를 좋아하는데...
양념치킨이 너무 당긴다고 하더라고요..ㅋㅋ
배가 많이 고프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양념치킨을 원래 엄청 좋아하기도 해서..
배달 오기를 기다렸어요~~~ㅎ
주말이라서 주문량이 많은지...
생각보다 배달이 조금 늦게 왔어요..ㅎㅎ
배달 온 양념치킨 두 마리인데요...ㅎ
치킨박스를 여는데.. 양념치킨의 맛있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면서..
오늘따라 때깔도 너무 좋아서 막 군침이 돋더라고요...
딱 봐도 촉촉하면서 달콤해 보이는
양념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대충 사진 찍고 얼른 깨끗하게 손 씻고..
신랑하고 양념치킨의 꽃 다리 먼저 먹었어요..ㅎ
오늘따라 양념치킨 양념이... 너무너무 달콤하면서... 맛있었어요..ㅎㅎ
마음으로는 두 마리 한방에 먹어치워야지 하면서..
허겁지겁 먹으면서.. 시원한 콜라도 먹었네요..ㅎㅎ
결국 양념치킨 조금 남아서.. 냉장고에 보관했어요..ㅎ
저녁으로 치킨을 일찍 먹었는데...
얼마 전에 간식으로 먹으려고 사놓았다가... 까먹고 있던..
약과가.. 눈에 띄더라고요..ㅎㅎ
약과 살 때 맛없으면 어쩌나.. 하고
엄청 고민하면서.. 샀는데요..ㅎㅎ
배는 불렀지만..
약과도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일단 약고 하나 뜯어서 맛을 보았는데....
부드러우면서 촉촉하고.. 큼직하면서
엄청 맛있었어요..
하나만 먹으려고 했는데...
3개나 뜯어먹은 거 있죠...ㅎ
다음에도 한 번씩 간식으로 먹을
약과 여기서 사 먹어야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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