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드라이브코스 항상 똑같아요~

포항 드라이브코스 항상 똑같아요~

 

 

 

 

안녕하세요 유키 마미입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에..

포항 최고온도 24도 적당한 햇빛에 

시원한 날이었는데요..

이런 주말 집에 있기 싫어서..

아침 일찍 김치볶음밥 도시락 싸들고..

우리 신랑 깨워서..

항상 가던 포항 드라이브코스 그대로..

소풍 가듯이 놀러 갔어요~~ㅎㅎ

 

 

 

 

 

주말마다 도시락 싸들고 바닷가로 향하는데요..

솔직히 바다경치 구경하면서 까먹는 

김치볶음밥 도시락은 뭘 많이 챙기지 않았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도시락을 다 먹은 후.. 커피 한잔 마시고..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치마를 입고 있어서..

차에서 안 내리고 안에서 대충 

폰으로 바다사진을 마구마구 찍었어요~

약간의 흔들림이 있지만..

그래도 정말 좋더라고요..ㅎ

 

 

 

 

 

그리고 포항 드라이브코스는 항상 똑같은 곳으로 갔는데..

오늘따라.. 바다 저 멀리 산 있는 쪽 하고..

수묵화 그림 보듯이..

아름다웠어요..ㅎ

그래서 줌으로 당겨봤는데 흐릿하게 나왔어요..ㅎ

 

 

 

 

아침 일찍 나와서..

항상 돌던 포항 드라이브코스에 주말이었지만..

사람 없는 한적한 바닷가 풍경에..

그늘지고 바람길이라서 시원한 장소에 차대고..

2시간 앉아서 쉬다 왔어요..ㅎㅎㅎ

집에 오니 오후 4시라서..

잠시 쉬었다가..

저녁으로 국수 삶아서

비빔국수도 해 먹고..

꽈배기랑 우유도 사 와서 

간식으로 먹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