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맛집에서 물밀면도 먹고 데이트도 했어요~ 부산 맛집에서 물밀면도 먹고 데이트도 했어요~ 안녕하세요 부산 토박이 유키 마미입니다. 포항 살면서.. 그리운 음식 중 하나가.. 물밀면인데요.. 날이 더워지면서.. 점점 물밀면이 아른아른 거리더라고요..ㅋㅋ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우리 신랑이 생일 축하한다면서.. 아침에 뭐 먹고 싶냐고 하길래... 망설임 없이 우리 단골집에서 물밀면 먹고 싶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부산 가자 하길래 얼른 준비하고 따라나섰어요~~ 고속도로 타고 부산 오는 길에 신랑이 생일 선물이라 하면서... 블루투스 마이크를 선물로 주더라고요... 와우~고속도로에서 노래방 어플 다운로드하고... 신나게 노래 부르며 부산으로 왔어요.. 블루투스 마이크 음질도 빵빵하고.. 완전 기대 이상이었어요..ㅋㅋ 우리가 부산 살 적에 정말 자주 가던.. 더보기 초량갈비 맛집에서 갈비도 뜯고 후식으로 시원한 냉면도 먹었어요~ 초량갈비 맛집에서 갈비도 뜯고 후식으로 시원한 냉면도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어제저녁에 신랑이 인터넷 하다가.. 갑자기 초량갈비가 당긴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포항에서 초량갈비식당 검색하다가.. 당길 때는 맛있는 식당 가서 먹어야 된다는 생각에.. 부산에 있는 초량갈비 맛집에 전화해서.. 몇 시 오픈하냐고 하니까 12시에 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2시에 가니까 아직 문을 안 열어서... 20분 있다가 전화해보니.. 오픈했다고 해서.. 들어간 초량갈비 맛집인데요..ㅎㅎ 초량갈비 맛집 메뉴판 보고 주문하면서... 메뉴판도 한 장 찍었어요.. 와우 초량갈비 메뉴판 밑에 보니.. 40년 전통의 수제 갈비라고 적혀있어서.. 은근 기대도 되고... 초량돼지갈비 1인분에 (200g) 6500원이라는 저렴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