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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맘일상

죽장 계곡 신랑하고 주말 데이트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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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장 계곡 신랑하고 주말 데이트 갔어요~

 

 

 

 

 

 

안녕하세요 유키 마미입니다.

지난달 주말에 신랑이 눈 뜨자마자

갑자기 도시락 좀 맛있게 싸 보라고 해서..

도시락 대충 만들어서.. 드라이브 겸 놀러 갔던 죽장 계곡인데요..ㅎ

휴가철도 아닌데..  주말에 사람이 엄청 많아서..

사람 피해서 죽장 계곡 사진 찍어봤어요~~

놀러 가거나 드라이브하고 나면 남는 건

사진뿐이란 말에 더 열심히 사진 찍었는데요..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없이 깨끗하고

맑은 하늘이라서 사진 찍는 맛도 나더라고요..ㅋ

 

 

 

 

 

 

죽장 계곡에는 천조, 학소대, 팔 각봉, 병풍암 등 

아름다운 경치 구경하기에는 참 좋고..

생각보다 엄청 시원했어요~

옛날에 학교 다닐 때..

멀미가 너무너무 심해서..

차 타고 20분 거리만 가도 반죽음이었는데..

우리 신랑 만나고.. 멀미를 고쳤지 뭐예요~

차에서 냄새나면서 멀미를 했었는데..

우리 신랑이 연애할 적에.. 세차를 자주 맞기더라고요..ㅎ

맨날 쾌적한 차로 데이트를 많이 다니다 보니...

이젠 멀미 때문에 방콕을 많이 하던 

그 시절이 꿈 같이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말마다 우리 신랑이 여기저기

구경시켜준다고 데리고 다녀주니까..

되게 고마웠어요~~

 

 

 

 

 

 

 

우리 신랑 덕에 아름다운 죽장 계곡도 구경하고..

신랑하고 드라이브하는 주말이 최고 행복한 날이 되었어요~

죽장 계곡에 사람이 많아서.. 

계곡물에 발을 담가보진 않았지만..

시원한 계곡이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엄청 시원하고...

계곡을 보면서 도시락 먹으니까..

소풍 온 것처럼 느껴져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죽장 계곡도 구경하고..

청송 얼음골까지 드라이브도 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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