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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맘일상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적도기니 에릭무삼바니 수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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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적도기니 에릭무삼바니 수영선수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부터 동물농장보고 나서 바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시청했는데요..

2000년 시드니 월드컵 영웅이된 남자

적도기니의 에릭무삼바니 수영선수에 대해 나오더라구요..

수영 불모지 국가들에게 올림픽 출전의 기회를 줬지만..

수영선수가 없었던 적도기니는 라디오광고를 통해

유일하게 지원한 에릭무삼바니를 국가대표로 발탁했어요






에릭무삼바니 수영선수의

놀라운 점은 12m 수영장에서 코치도 없이 8개월을 연습하고

2000년 시드니 월드컵에 출전하여

허우적허우적 개헤엄을 치긴했지만..

50m를 왕복하더라구요..

꼴찌로 들어왔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한 후

인터뷰에서 익사당하지 않으려고 

물살을 갈랐다고 하더라구요..




적도기니의 국가대표팀 코치까지 되었다고해요..ㄷㄷ

수영으로 스포츠선수의 꿈도 이루고...

정말 대단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오늘 서프라이즈에서 풍선아저씨도 나왔는데요..

풍선으로 하늘을 날았다는 사실이 놀랍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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