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으로 중국집에서 잡채밥 배달시켜먹었어요~

토요일 저녁으로 중국집에서 잡채밥 배달시켜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유키 마미입니다..

우리 동네에 단골 중국집에서 짜장면, 탕수육, 짬뽕, 볶음밥은 

자주 시켜먹었었는데..

단골 중국집에서는 잡채밥은 메뉴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전화로 잡채밥 물어보니 안 한다고 하길래..

최근에 한 번씩 시켜먹던 중국집이 짜장면, 탕수육 맛이 

괜찮길래 잡채밥도 있길래...

이번에는 잡채밥으로 배달시켜봤어요!!

토요일 저녁으로 잡채밥을 주문하고...

토요일이라서 배달 오는데 한 시간 정도 걸리겠거니.. 

하고 주문했는데 주문하고 20분도 안되어서...

초인종이 울리고...

기다리던 잡채밥이 도착했어요..!!

 

 

 

잡채밥 2개랑 짬뽕국물이 포장용기에 담아 왔더라고요!!
그래서 먹기 좋게 포장도 뜯고...

짬뽕국물 맛보았는데....

국물이 따뜻하면서 시원하니 좋았어요..

오늘 포항은 바람도 너무너무 많이 불고...날이 조금 추운 편이었어요..!!

그리고 짜장양념을 잡채밥에 고르게 섞어서...맛보았는데 그냥 평범한 잡채밥이었어요!!

배가 엄청 고픈상태였는데 잡채밥 양도 엄청 많더라고요

잡채밥 한 숟가락 떠먹고.. 짬뽕국물 한 숟갈 먹으면서..

깨끗하게 다 먹었어요..!

잡채밥 다 먹고...

차 타고 집으로 오던 길에...

트럭에서 단감 적혀있는 플래카드를 보고 지나가다가..

인제 단감 제철인가 보다 자기야 트럭에서 단감 판다라고 

말하기 무섭게 신랑이 유턴해서..

단감 한 봉지 구매해왔는데...

잡채밥 먹고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

단감이 제철이라서 참 맛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