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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맘일상

청송 얼음골 무더운 여름 시원한 피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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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얼음골 무더운 여름 시원한 피서지

 

 

 

 

 

 

안녕하세요. 유키 마미입니다.

오늘 아침 주말이라서 꿀잠자고

느긋하게 9시에 일어나니 신랑이...

어디 가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밖에 나가자고 하더라구요.

신나서 나갈준비 하고 따라나섰어요~~

집에서 나와서 제일 먼저 고봉민 김밥집에 들러서..

고봉민 김밥 1줄이랑 참치김밥 1줄..

그리고 매운김밥 1줄을 챙겨서 데이트 나갔어요~~

신랑 몰래 네비게이션을 힐긋힐긋 보니..

청송 얼음골이라고 되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그냥 모른 척 따라갔어요~~

 

 

 

 

무더운 여름 피서지로 좋은 시원한 청송 얼음골 사진입니다..ㅎ

오늘 시원한 바람도 많이 불고...

계곡물에 물놀이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ㅎ

우리는 계곡물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산이랑 계곡도 구경하며...

고봉민에서 구매한 김밥도.. 맛나게 먹고...

앉아있으니.. 꼭 소풍 온 기분이더라고요..ㅋㅋ

 

 

 

 

 

 

청송 얼음골 피서지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인공 폭포도 구경했어요~

겨울에 청송 얼음골 지나가면 항상 얼어있어서 얼음골인 줄 알았더니..

이번에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신기하게도 기온이 올라갈수록 얼음이 두껍게 언다고 하더라고요..

32도가 넘었을 때 얼음이 언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그리고 무더운 여름에도 얼음골 계곡물이 엄청 시원하다고 하더군요..

올해 날이 많이 덥던데...

시간 나면 엄청 무더운

여름에 청송 얼음골에 놀러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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