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팥빙수 맛집 옛날 팥빙수 맛나요~~
안녕하세요 유키 마미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울산에 들렀는데요..
날도 덥고 시원하고 달달한 팥빙수가 급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울산 팥빙수 맛집도 검색하고.. 리뷰도 찾아보고..
그러다가 오후 4시쯤 울산 팥빙수 맛집에 들어갔어요~~
울산 팥빙수 맛집 리뷰를 보니..
팥빙수(팥, 우유) 리필도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팥빙수의 팥 원산지가 100% 국내산 (전남 무안 팥)이라고 해요..ㅎㅎ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서 달지 않고
담백한 팥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 것이 이 집 특징이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기대하고 주문하고 앉아있으니
금방 팥빙수가 나왔어요~~*^^*
울산 팥빙수 맛집에 처음 왔기에..
일단 제일 기본적인 메뉴 옛날 팥빙수 2개를 주문했어요..
가격이 한 그릇당 5,500원이었어요..ㅎㅎ
옛날 팥빙수지만 우유랑 국내산 팥이랑 연유
그리고 아무 말 안 했는데도
사장님께서 센스 있게 팥도 따로 같이 챙겨주셨어요~~ㅎ
완전 옛날 팥빙수 가성비도 갑이었어요~~!!
제일 처음 옛날 팥빙수에 연유를 넣고 팥도 조금 더 넣고..
슥삭슥삭 비벼서 맛보는데..
담백하면서 입안에 퍼지는 시원한 맛...
적당히 달면서.. 입안에서 샤르르 녹는데...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울산 팥빙수 맛집 옛날 팥빙수도 맛있고...
가게 분위기가 조용하면서...
깔끔해서 보기에도 좋더라고요...
그리고 팥빙수 포장도 된다고 돼있던데..
다음에 데이트할 때는 팥빙수 구매해서 바닷가에서
시원한 바다 구경하며.. 팥빙수 먹어봐야겠어요~
오늘 울산에서 옛날 팥빙수 맛나게 먹고
기분 좋게 집에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