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한적한 방파제~~!!

포항 구룡포 한적한 방파제~~!!

 

 

 

 

 

 

 

안녕하세요 유키 마미입니다...ㅎ

포항에 살면서 가까운

포항 구룡포 바닷가에 답답하거나..

드라이브할 때나..

그리고 사람이 없어서 

우리 유키 데리고

자주 놀러 갔었는데요..ㅎ

구룡포 방파제 중에..

제일 한적해서 조용히 수다도 떨면서..

바다 구경하기 좋아서 제일 많이 갔었던

방파제입니다...ㅎㅎ

 

 

 

 

 

 

 

포항 구룡포 방파제 항상 갈 때마다..

낚시하시는 분들 몇 분 보이시고...

텅텅 비어서... 

시원한 바닷바람도 맞으며..

방파제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물고기 구경도 하고...

정말 별거 아닌 거 같아도..

평화로운 바닷가를 찬찬히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점점 편해지는 기분이 정말 좋아요~~!

 

 

 

 

 

 

 

포항 구룡포 주상절리도 자주 가고..

구룡포 대게거리 앞에 있는 방파제도 가보았지만..

맑은 날 아메리카노 한잔씩 들고 조용한..

포항 구룡포 방파제 벤치에 앉아서..

신랑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도란도란하면서

커피 마시면 왠지

우리 둘만의 세상에 있는 거 마냥 기분도 둥둥 뜨고

분위기도 너무너무 좋아서..

커피 한잔 다 비우고 나면..

오늘 하루 마무리 잘했다..

이런 느낌도 받고 와요~~ㅎ

 

 

 

 

 

 

 

포항 구룡포 방파제에서 찍은 바다 사진인데요...

바닷가 시야 가림 없이 빵 뚫려서..

너무너무 시원하고 

신랑하고 데이트하기에도 

정말 좋아요.ㅎ.ㅎ

완전 여름에는 그늘 한 점 없는 

땡볕이라 그늘로 숨고 싶을 때도 있지만..

정말 좋아하는 장소중 한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