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때문에 조퇴하고 이비인후과에 갔다왔어요~

감기때문에 조퇴하고 이비인후과에 갔다왔어요~

안녕하세요 말티즈 강아지 유키맘입니당..ㅎㅎ

어제 죽도시장에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감기가 악화되어.. 폐튀어나오게 기침하기 시작했어여..ㅠㅠ

약을 먹어도 큰효과가 없어서..

결국 가게에서 조퇴하고...

이비인후과에 갔다왔는데여..ㅎ.ㅎ

이비인후과 병원이 조명도 좋고.. 아담하고 귀여워서

사진찍어 보았어여..ㅎㅎ

아가들을 위한 책방이라니!!!

너무 귀여운거아녀여..ㅋㅋ

의사선생님께 기침이 너무 심하고

콧물도 난다며 주사 쌘거 맞춰달라고 당부했어여..ㅎㅎ

집에 와서 주사기운에 잠도 자고..

일어나서 신랑이 일갔다가 사온 냉채족발도 먹었어여!!!

잠결에 묵다보니 사진은 못 찍었네요..!!

내일 쉬는날이라서 주사맞으로 또 가야겠어여..ㅎㅎ

감기 탈출해야지..

힘드네여..ㅎㅎ

그나저나 최강한파라던데..

같이 일하고 있는 언니들이 걱정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