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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영화

마녀2 영화관에서 데이트하며 보기 좋은 액션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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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영화관에서 데이트하며 보기 좋은 액션영화네요~♥






안녕하세요. 유키맘입니다.
어제 쉬는 날이라서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네이버 날씨를 보니 하루 종일 비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이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데이트하자고 하길래
아침부터 상영중인 영화를 찾아봤어요.ㅎ
아침에 대충 콩국수라면을 먹고..
CGV 영화관으로 향했어요.
신랑이 처음에는 토르를 보자고 하길래..
내가 마녀2를 보자고 했어요.
신랑은 LG멤버쉽 포인트로 미녀2 예매하고..
저는 따로 마녀2를 신랑 옆자리로  예매했는데요.ㅎ






영화관에 입장하기 전 신랑이 팝콘사줄까? 물어보길래 ..달달하니 맛나기는 한데..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한다고 해서
안먹기로 했어요~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 벗기가
조금 겁나더라구요 ㅎㅎ
영화관 들어가면서 마녀2 전광판도 보여서
한장 찍어봤어요 ㅎ
월요일인데도 영화관에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솔직히 마녀1은 정말 너무너무 재미나게 보았기 때문에 마녀2에 대해서 큰 기대는 없었어요.
영화를 볼때 시리즈 물은 보통 1편보다
2편이 재미없는 경우가 많아서
큰기대 안하게 되더라구요.






마녀2에서는 주인공이 처음보는 배우라서 찾아보니 신시아라고 하는 여배우였어요.
영화가 시작하고 좀 보다가 스토리 흐름이
중간중간 조금 매끄럽진 못 했지만..
액션은 정말 좋았네요.
마녀2 등장인물 확인 안하고 보다가
태양의후예때 정말 좋아하던 배우
진구가 나와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영화관에 1시 50분에 들어가서
4시 17분에 끝났는데 생각보다 시간은 길었는데 액션이 좋고 재미있어서 그런가 시간이 빨리 지나갔어요.







마녀2가 마녀1에 비해서 스토리 부분이 조금 아쉬웠지만 액션이 워낙 좋고 재미있어서 마지막 부분에 김다미가 등장했을때
마녀3이 엄청 궁금하면서 기대도 많이 되고 마녀3이 기달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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